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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원전 2300년 부터 떨어진 운석 세계 지도’ 화제
[헤럴드생생뉴스] 기원전 2300년부터 현재 4300년 동안까지 지구에 운석이 떨어진 지역들을 보여주는 세계 지도가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과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이 지도를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한 곳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도 이미지 제작업체 카토디비이다.

‘운석 추락 세계 지도’를 제작에는 세계 52개국 1000명의 과학자들이 함께 운영하는 ‘국제 유성물질 연구소’의 데이터가 이용되었다.

과학자들이 운석 흔적을 발견해 기록한 경우에만 지도에 표시된다. 한반도의 경우 4건의 운석 사례만 나타나 있다. 그럼에도 4,000년이 넘는 시기와 전 세계에 걸친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운석 추락 지도는 돋보이는 프로젝트라 평가할 수 있겠다. 지도에 마크된 운석 추락 사례는 총 34,513건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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