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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백호 새앨범기념 공연…아이유 특별게스트 참여
서울 블루스퀘어서 19·20일
12년 만에 새 앨범 ‘다시 길 위에서’를 발표한 최백호가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19일 오후 7시와 20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다시 길 위에서’란 타이틀로 이틀간 최백호 단독 공연이 이어진다. 최백호는 이번 무대에서 새 앨범 수록곡과 새롭게 편곡한 자신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오텀 리브즈(Autumn leaves)’, ‘스웨이(Sway)’ 등 재즈 스탠더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엔 가수 아이유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음반에 참여했던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와 박주원도 게스트로 출연해 최백호와 세대를 초월한 무대를 꾸민다. 또한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황이현(기타), 정태호(아코디온), 정영준(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14인조 대형 밴드가 등장해 역동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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