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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내년 증시 희망 보인다…유로존 위기 이후 내리막길 걷던 국내 기업 이익전망, 반등국면 진입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유로존 재정위기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국내 기업들의 이익전망이 뚜렷한 반등국면에 접어들면서 내년 주식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소재 및 산업재 업종의 이익하향 조정세 완화와 반도체 업종의 꾸준한 이익상향 등이 전체적인 국내 기업이익 반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 이익전망치가 상향조정되고 있는 업종은 반도체, 섬유의복, 통신, 손해보험 업종이 대표적이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와 LG패션, SK텔레콤, LIG손해보험, 한진중공업, 유진테크, 하나마이크로, 케이피케미칼, LG, 대웅제약, 오리온, 한화, LG생명과학, 코오롱인더, 코리안리, 네오위즈게임즈 등의 실적전망 상향 조정이 두드러졌다.

23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국내기업의 2012년 4분기 및 2013년 1분기 영업이익전망치가 전주대비 각각 +0.1%, +0.2% 상향조정됐다.

이경수 애널리스트는 “지난 한주간 이익 상향조정이 큰 업종은 반도체, 섬유의복, 통신, 손해보험으로 나타났다”며 “반면, 한 주간 이익 하향조정이 큰 업종은 항공, 방송/엔터, 기계, 가전 등이었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업종의 경우 반도체 업황 개선, 스마트폰 판매호조, TV성수기 수혜 전망 등이 이익 상향조정으로 이어졌다. 삼성전자의 업종 실적상향 기여도가 높았다.

섬유의복은 높은 브랜드력 및 중국에서의 성장 잠재력 등으로 올 4분기 및 내년 1분기 업종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LG패션이 업종 실적상향 기여도 상위주로 꼽혔다.

통신은 LTE 가입자 비중 상승으로 ARPU 증가 전망, 방통위 제재 완화 기대 등이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업종내 실적호전을 이끌 종목은 SK텔레콤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업종의 경우 장기보장성인보험이 높은 성장세로 장기보험 손해율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IG손해보험이 실적상향 기여도 상위 종목으로 유력시된다.

이 밖에 한진중공업, 유진테크, 하나마이크로, 케이피케미칼, LG, 대웅제약, 오리온, 한화, LG생명과학, 코오롱인더, 코리안리, 네오위즈게임즈 등도 실적전망이 상향조정되고 있어 주목된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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