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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현미, 27일 중앙대서 단독 콘서트 ‘소프트 윈터(Soft Winter)’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27일 오후 7시 30분 중앙대 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소프트 윈터(Soft Winter)’를 펼친다.

주현미는 “기존의 화려한 호텔 디너쇼 연말 공연에서 벗어나, 팬들과 마음을 나누고 팬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고 싶어 작지만 따뜻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중앙대는 주현미의 모교이기도 하다.

1984년에 데뷔한 주현미는 ‘비 내리는 영동교’,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겨울엔 ‘주현미의 러브레터’ 앨범을 발표해 그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기도 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와 옥션티켓(1566-1369)에서 진행한다. 티켓가는 R석 12만 원, S석 10만 원이다. 공연문의는 ㈜브레인이앤피(070-8128-9563).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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