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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광토끼, 28일 홍대 프리즘홀서 단독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야광토끼가 28일 홍대 프리즘홀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야광토끼는 검정치마의 키보드 세션으로 활동하다 데뷔작 ‘Seoulight’(2011)로 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음반을 수상했다. 2012년 작 미니앨범 ‘Happy Ending’은 80년대 복고와 90년대의 풋풋한 감수성, 2000년대 일렉트로닉 팝의 만남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엔 게스트로 몽구스와 스멜스가 함께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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