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인천을 국제비즈니스중심도시 등으로 건설하는 내용의 18대 대선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인천시당은 11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국제비즈니스 중심도시, 국제환경도시, 국제평화도시를 건설할 유일한 후보는 박근혜 후보 뿐”이라며 “7대 공약 10대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7대 공약은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경인고속도 통행료 폐지ㆍ지하화 ▶인천경제자유구역 활성화ㆍ접근성 제고 ▶장애인 평생교육관 건립 ▶도시철도 2호선 조기개통 ▶인천항 경쟁력 제고 등이다.

이밖에 10대 추진과제로는 제3연륙교 조기 건설, 광역교통제계구축, 녹색기후기금(GCF)유치에 따른 마이스 산업 육성, 중국 불법조업 근절, 국립 인천대 지원, 서해5도 관광자원화 구축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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