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씨티은행은 명동중앙지점에서 12월 한 달 동안 그린산타 테디베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과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따뜻한 커피와 함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배경으로 그린산타 테디베어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하여 진행되는 게임존에서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모바일 게임 “캔디팡” 과 최근 런칭한 “슈가팡”을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20~30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인 명동에 위치한 명동중앙지점의 커뮤니티 공간에서 펼쳐지며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명동중앙지점을 찾는 모든 사람들은 이용가능하다. 씨티은행은 추운 날씨에도 커뮤니티 공간을 찾아온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무료 커피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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