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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F 유치에 인천 한화에코메트로 인기 대단하네

인천시가 국내에 처음으로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에 버금가는 규모의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하면서 인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2020년까지 약900조원의 천문학적 기금이 조성되는 GCF 유치는 예상하지 못했던 초대형 메가톤급 호재로, 인천에서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GTX(광역급행철도)의 조기 착공까지 검토되고 있어 송도를 비롯한 인천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돌파구가 만들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GCF 효과로 인천 송도, 논현지구의 모델하우스에는 평소의 10배 이상 방문객이 몰렸고 문의전화 또한 급증하면서 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기존 아파트의 매물들은 집주인이 속속 거둬가고 있으며, 이미 계약한 집들은 잔금납부를 서두르는 분위기다.

 


현재 GCF사무국 유치의 최대수혜로 꼽히는 곳은 한화지구의 에코메트로 아파트라는 것이 인천 부동산시장의 평가다.


실제로 송도 거주자가 에코메트로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사례가 다수 있는 등 인프라가 미흡하고 중장기적 기간을 필요로 하는 송도신도시보다도 그 배후도시로서 현재 모든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한화 에코메트로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주거선호도에서 송도를 앞지르는 지역이다.


한화건설이 조성한 에코메트로는 서해의 일렁이는 파란 파도와 맑은 바람을 365일 눈과 가슴에 담을 수 있고, 해안가 2Km의 조깅코스와 2개의 호수공원, 천연 원시림을 그대로 보전한 8,000세대 단일브랜드 타운 아파트로서 단지 내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를 포함해 9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와 수인선이 이미 개통되어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좋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지역 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아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곳이다.


에코메트로 7개 블럭 총 7,146세대 중 7,000여세대는 이미 입주하였으며, 잔금미납으로 인한 계약해지분 80여세대는 5년전 분양가에서 가격 추가할인, 계약금5% 조건으로 분양을 시작하였다.


분양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에코메트로 거주자 중 중대형 이전수요와 전세입자가 모델하우스를 먼저 방문, 분양을 받고 있으며 GCF 인천 유치 발표 후 내방객 및 문의전화가 더욱 급증하고 있다.


취득세 감면 및 양도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할인금액만큼의 시세 차익도 기대되는 곳으로 관심 있는 수요자는 서둘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화건설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http://www.ecometro2.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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