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舊시가지의 교통정체 해소와 균형적인 도시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이번 사업에는 총 160억원이 투입되며 덕보교까지 총 연장 937m, 폭12m로 개설된다.
또한 교량구간이 연장 60m에 폭30m, 4차로로 만들어져 지난 5월 개통한 ‘공영사입구~한솔아파트’간 도로와 연계됨으로써 덕풍동, 신장동 등 기존 시가지 도심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69억원을 들여 201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덕풍공영주차장∼한솔아파트간’ 도로를 개설한다. 폭 12m, 총 연장 500m의 이 도로는 도로망 확충은 물론 지역간 균형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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