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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 50명 7~8일 해인사서 ‘템플스테이’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주한미군 장병 50여명이 국방부 초청으로 7~8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

이 행사를 준비한 최환철 국방부 문화정책과장은 “한미동맹 강화의 일환으로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이 행사는 1972년부터 주한미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추진돼왔다”고 설명했다.

해인사를 방문한 미군장병들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따라 1박2일을 보낸 뒤 경주 지역 문화탐방, 국악기 체험, 한국 전통음식 식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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