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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대학 신ㆍ편입생, 12월 1일부터 선발...학사 7만 2220명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전국 21개 사이버대학이 다음 달 1일 학사 과정생 7만2220명과 전문학사 과정생 5550명을 뽑는 입학 전형에 돌입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사이버대학 입학전형 협의회의에서 협의해 2013학년도 신ㆍ편입생 입학전형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사이버대의 2013학년도 총 입학정원은 학사 7만2220명(신입학 3만1030명, 편입학 4만1190명), 전문학사 5550명(신입학 4968명, 편입학 582명)으로 전형은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사이버대학은 과거 고등학교 졸업 후 여러가지 이유로 대학 진학을 미루거나 직장으로 인해 출석 수업이 어려워 일반대학 진학을 포기했던 수요자를 집중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영진사이버대와 서울사이버대 등 4개 학교가 마이스터고ㆍ특성화고를 졸업한 직장인의 후진학을 위해 전기전자공학과 등 이공계 특성화 학과를 신설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이며 대학별로 일정이 다르다. 사이버대 종합정보시스템(www.cuinfo.net)에서 자세한 입학 정보를 알 수 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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