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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노인시설서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헤럴드생생뉴스]6일 오전 2시30분께 충북 충주시 금릉동의 한 노인 요양원에서 생활하던 B모(89)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건물 바닥에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요양보호사 박모(56·여)씨는 경찰에서 “새벽 순찰 중 B씨의 창문 방충망이 뜯겨 있어 밖으로 나가 보니 건물 바닥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치매 환자인 B씨가 창문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려다 2.2m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시설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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