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 주최,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2012 대구여성 취업·채용박람회’가 7일 오후 1∼5시까지 대구지하철 2호선 용산역사 지하 1층에서 열린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여성취업정보와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매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여성 채용을 원하는 14개 업체가 60여 명을 고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또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서류클리닉, 취업컨설팅, 직업능력개발관 등 각종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대구시 김경선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의 희망 직종을 사전에 파악해 채용기업들이 현장면접에 참여토록 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