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 간부,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우동기 교육감 등은 지난 5일 오전 5시30분 대구시 이천동에 위치한 대봉교회 수험생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참석했다.
이날 오전 11시께는 남산3동에 위치한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 2013학년도 수능 기원 미사에 참석한 후 6일 오후 4시께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선본사 갓바위를 찾아 불공을 올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교육감과 간부진들의 수능 기도회 참석은 대구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임해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심정으로 참석했었다”고 설명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