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계명문화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7일 오전 대학 호텔실습실에서 ‘제4차 산학 네트워킹데이(Networking day)’를 개최한다.
6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취업마케팅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이날 산업체 CEO 및 인사담당자들을 초청해 ‘산업인력의 효율적인 수급과 직업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정보를 공유한다.
지난해는 찾아가는 교류회로 교류단을 구성해 대구시 성서ㆍ달성ㆍ구미공단 등 3개 지역 초청인사 요청에 따라 기계과와 전자과를 개설한 바 있다.
김남석 총장은 “일부 젊은이 들은 정년이 보장되고 편한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지만 지금 당장은 힘이 들더라도 도전적이고 장래성이 있는 힘든 일에 자신을 던지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