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9일 오후 3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대학생 창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경희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등 동대문구 소재 대학교 학생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관내 3개 대학 관학ㆍ협력 방안 ▷대학가 근처 민원서비스존 설치 등 참신하고 다양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은 구정 전반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히고, 구는 대학생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해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경쟁력 있는 열린 구정을 구현할 예정이다.
<민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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