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17회 헤경 보험대상> 교통안전 정책 선도하는 민간연구소
올바른 교통문화 전파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사업은 역사와 규모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지난 2001년 설립된 ‘삼성교통문화연구소’는 민간 유일의 교통안전 연구기관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삼성교통문화연구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모든 심사위원은 연구소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술활동과 교통안전 정책 개발 및 제도 개선을 지원하고 계층별 교통안전 교육 등 올바른 교통문화를 전파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지난 1998년 개관한 자동차 전문박물관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후한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가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맺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사업,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환경을 위한 해피스쿨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는 교통문화 사업은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적합한 사업으로 평가됐다. 또 순직 경찰 유자녀 지원 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순직 소방관 유자녀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점도 심사위원들의 후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한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와 시각장애 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장애ㆍ비장애 우수 통합 학급 시상제도, 장애인 사회 적응훈련 프로그램, 장애인의 거주 환경을 바꿔주는 프로젝트인 ‘500원의 희망선물’ 등은 삼성화재가 얼마나 사회공헌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