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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중기청, ‘2012년 외국어강좌 중소기업특별반’...올해 마지막 강좌 운영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ㆍ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다음달 5일부터 ‘2012년 외국어강좌 중소기업특별반’ 올해 마지막 강좌를 운영한다.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다.

29일 대구경북중기청에 따르면 해외시장 진출 부품생산업체 수출관련 및 기술인력 외국어능력 향상 지원을 통한 해외거래선 형성 확대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개설한 외국어강좌 중소기업특별반은 3차에 걸쳐 144명이 수강했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중기청이 2500여 업체가 입주해있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인근 외국어학원에서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원을 선정했다. 수강생들은 시중 수강료 50% 수준만 부담하고 학습교재는 중소기업청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회화반(3개반)을 지난 3월부터 개설해 2개월 과정으로 레벨 테스트 후 초급반, 중급반, 원어민반, 토익을 운영하고 있고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오후 시간대에 자유롭게 수강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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