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탈모의 무서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량품으로 보이는 바비 인형의 모습이 다각도로 담겨있다. 마치 인형이 탈모라도 진행된 듯 머리 앞과 뒤쪽에만 머리카락이 있고 가운데는 훤히 비어있는 모습이 충격을 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비인형도 탈모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보다”, “진정한 탈모의 무서움. 머리카락은 역시 소중한 것이다”, “불량품인가 보네요. 인형주인은 충격 꽤나 받았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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