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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점의 실수, 멀쩡한 손님에 “실명하셨습니다”
[헤럴드생생뉴스] 안경점 사장의 황당한 실수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경점의 실수’라는 제목으로 이색 경험담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안경을 맞추기 위해 안경점에 갔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시력 검사용 보조 안경의 덮개를 열지 않고 검사를 진행하던 주인 아저씨가 “계속 안보인다”는 글쓴이의 말에 “죄송하지만 왼쪽 눈 실명하셨다”는 충격적인 오판을 내린 것.

이에 글쓴이가 잘못된 점을 지적해 그제야 제대로 된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고. 글쓴이는 “멀쩡한 사람 애꾸 만드심”이라며 “날이 덥긴 더운듯”이라는 말로 당시 경험을 전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경험담? 이런일도 다 있네요”, “안경점 아저씨 되게 민망하셨겠다”, “어째 어디서 본듯한 얘기같기도 한데… 여튼 재미있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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