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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손욱 교수의 ‘행복나눔 1.2.5’라는 주제 교양대학 강연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30일 오후 1시30분 노원구민회관에서 손욱 교수의 ‘행복나눔 1.2.5’라는 주제로 교양대학 강연을 진행한다.

‘행복 나눔 1.2.5’는 1주일에 1가지 좋은 일을 하고, 한 달에 2권의 책을 읽고, 하루에 5가지 감사의 마음을 갖자는 뜻이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인 손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행복한 사회, 행복한 국가가 되기 위한 감사의 실천방법과 소통과 통합, 창조의 조직문화와 리더십에 대해 강연한다.

‘한국의 잭웰치’라 불리는 손 교수는 특유의 입담으로 행복의 조건은 이제 밖이 아니라 안으로, 스스로의 내면을 사랑하는 행복의 원천으로 안내한다. 감사를 통해 자신의 자아실현과 다른 사람의 자아실현을 도와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회, 행복한 국가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강조한다.

손 교수는 한국비료공업㈜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삼성종합기술원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 및 주)농심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십이지경영학, 지식을 넘어 창조로 전진하라, 변화의 중심에 서라 등이다. 이번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노원 교양대학’은 문화, 건강, 자녀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고품격 강연을 펼쳐 매회 700여명 이상 단골 수강생을 확보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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