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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 출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오리온은 비타민C가 풍부한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레몬과 포도 두 가지 맛이 있다. 하루 비타민C 권장량 100mg을 함유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며, 과일을 듬뿍 갈아 넣어 상큼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또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의 포장을 적용해 가방에 휴대하거나 먹고 남은 젤리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는 건과일을 씹는 듯한 색다른 느낌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기존의 비타민 음료 및 기능성 식품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을 강조한 과일 디저트가 주목받고 있다”며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로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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