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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영등포 아트자이’ 10월초 현장홍보관 오픈 예정

GS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도림 16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 아트자이’가 10월초 현장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영등포 아트자이는 현장홍보관 개관 이후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지하철 1•2호선이 인접한 우수입지의 브랜드아파트라는 점에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셈이다.


GS건설은 “최근 경제여건이 어려운 불경기임을 감안, 소비자들을 위해 분양가 인하라는 어려운 결정을 단행”했다며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무이자 등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하여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9.10 미분양주택 양도세 감면조치 시행으로 5년간 양도세 100% 면제라는 특혜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영등포 아트자이는 8개동에 총 836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291가구이며, 이 중 약 77%가 전용 85㎡미만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었다(전용 59㎡ 15가구, 84㎡ 208가구, 120㎡ 29가구, 143㎡ 39가구).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이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1•2호선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신안산선(안산~서울역)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송도~청량리)도 공사를 앞두고 있다.


영등포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과 신도림 테크노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특히 도림동 일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초대형 쇼핑몰이 문을 열면서 서남권 최고 선호 주거지역으로 떠올랐다.


◆ 교통여건이 우수한 뛰어난 입지의 브랜드 아파트 마련 절호의 기회


교육시설로는 자율형 사립고 장훈고와 영원중•영등포초 등이 있다. 목동 학원가도 가깝다. 문래근린공원•영일어린이공원•도림천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앞 도림고가차도는 단계적으로 철거될 예정이다.


GS건설은 각 가구에 타입별로 마루판 컬러나 아트월 타일, 벽지 디자인, 주방•일반가구 도어 디자인, 욕실포인트 타일, 조명기구 등 한가지 옵션을 더해 선택 폭을 넓히는 스타일 옵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4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지상의 녹지율을 높이기 위하여 근린상가•장애인 전용 등 일부를 제외하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했다. 지상은 조경 공간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를 배치했다. 자이만의 자랑인 자이안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독서실•문고•카페테리아 등이 설치된다. 자이의 친환경 미래주택 기술인 태양광 가로등•태양광 넝쿨 시스템•LED 갈대 등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영등포 아트자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최고 31층의 초고층 아파트에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여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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