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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페이스북 오픈 및 기념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페이스북’(http:/facebook.com.poscoenc) 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은 기존에 분양마케팅 위주로 운영되던 더샵 페이스북을 흡수하고, 홍보, 사회공헌, 채용 등의 컨텐츠를 가미함으로써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은 Fun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타임라인(Timeline)을 비롯해 ‘더샵 스토리’, ‘해피빌더(Happy Builder) 이야기’ 등으로 구성돼있다.

‘더샵 스토리’에서는 고객이 궁금해하는 더샵 아파트 분양 관련 정보를 블로거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더샵 아파트 설계과정에 참여하는 주부자문단 더 샤피스트(The Sharpist)의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해피빌더 이야기’는 포스코건설이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의 이야기로 꾸려진다. 고객들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펼친 공공시설 개보수 봉사활동 및 문화교류 행사를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하고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10월 한달간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집들이 이벤트’, ‘금난새의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함께 듣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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