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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전통시장가는날’ 캠페인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은 2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등포 전통시장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시장바구니 600개를 배포했다. 장보기 행사 후에는 영등포시장내의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부서별 간담회를 가졌다.

중진공은 지난해 7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27일에도 장보기 행사도 함께 벌여 구매한 물품은 관악구 미성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벧엘선교원)에 전달했다.

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는 것도 사회적 기여를 높이는 착한소비의 한 형태”이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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