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독신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침실 공간에 다른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얇고 간결하게 디자인된 게 특징이다. 독신족이나 대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가격대도 합리적인 편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색상은 갈색과 흰색 2가지, 부드러운 가죽 마감으로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고. 여기에 침대의 머리부분과 몸체의 모서리 부분은 좁은 공간에서 안전을 고려해 둥근마감을 했다고 에이스침대는 소개했다.
침대 양 옆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좁다란 탁자 역시 합리적 가격에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침대에 앉아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탁자 위에 두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520mm 높이로 제작됐다고 덧붙였다.
‘BMA-1080-S’ 제품은 국내 유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침대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해 HS(위생안전)마크와 환경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세균이나 곰팡이는 물론 새집증후군과 새가구증후군으로 인한 호흡기 및 피부 질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좁은 침실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는 1인가구를 겨냥해 얄따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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