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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미디빅리그 징맨 황철순이 추천하는 단백질 헬스보충제 선택 노하우

스포맥스 등 식약청 인정 받은 국산 헬스보충제로 운동 목적 달성


몸짱 열풍이 한풀 꺾인 듯 보이지만 건강한 몸매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헬스와 퍼스널트레이닝(P.T) 등을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는 헬스 인구가 한층 증가했다. 헬스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헬스보충제, 헬스 용품, 운동관련 서적 등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헬스보충제의 경우 시중에 워낙 다양한 종류가 출시돼 있기에 자신의 목적에 맞는 양질의 제품을 고르기가 쉽지만은 않다. 이에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잘 알려진 2010년 라스베가스 월드챔피언십 보디빌딩대회 라이트급 챔피언 황철순 선수가 말하는 헬스보충제 선택 시 고려해야 할 다섯 가지 사항을 소개한다.

 


첫째, 자신의 운동 목적을 명확히 하라.
헬스보충제는 운동의 목적에 따라 골라야 한다. 체중 증가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게이너 제품을, 근육의 선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백질보충제(WPH)나 아미노산 함유 제품을, 근육 키우기가 목적이라면 단백질(프로틴) 제품을 주로 섭취하되 탄수화물 제품도 일정량 곁들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는 체지방감소의 효과가 있는 HCA, CLA 등의 원료를 이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둘째, 헬스보충제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라.
식약청의 건강기능식품 마크 확인은 필수다. 수입 보충제는 국내에서 금지하고 있는 호르몬제가 함유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일부 군소업체의 보충제는 검증되지 않은 원료가 사용되는 등 불분명한 함유 물질로 인한 부작용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식약청의 검사를 거쳤다면 재료와 함량이 검증된 만큼 국산과 수입산 모두 믿을 수 있다.


셋째, 자신의 체형을 미리 파악하라.
마른 체형의 운동자가 살을 찌우기 위해 헬스보충제를 섭취할 경우, 스트레스, 선천적인 요인, 신진대사 등 살이 찌지 않는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헬스보충제는 전문의약품이 아니라 식품이기 때문에 체형적인 원인을 해결하면서 병행 섭취해야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넷째, 헬스보충제는 만능통치약이 아니다.
헬스보충제만 먹는다고 효과가 나타나진 않는다. 목적에 알맞은 보충제를 섭취하면서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만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섯째, 전문 선수들이 이용하는 제품을 이용하라.
헬스보충제 선택이 어렵다면 전문 보디빌더 선수들이 애용하는 헬스보충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프로 선수들이 애용한다는 것은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됐다는 것을 방증하기 때문이다. 보디빌더와 트레이너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는 국산 헬스보충제 스포맥스가 대표적이다. 황철순 선수는 “스포맥스 보충식품은 식약청에서 검증을 받은 안전한 성분들을 원료로 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일반적인 영양소가 중심이라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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