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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산업, 대구 동인동 오피스텔 공사도급계약...체결!!!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화성산업과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24일 대구시 중구 동인동 2가 51번지 일원에 오피스텔을 건립키 위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건립사업은 지역최대규모인 대지면적 4704.6㎡, 지하4층 지상29층에 오피스텔 928실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계약면적 52~78㎡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단층형과 복층형으로 구성해 공간의 효율성과 공간 개방감을 높이도록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산업은 사업지가 대구 중심지 동성로 상권 배후지역으로 단지 남측에 42,529㎡의 국채보상공원이 있어 쾌적한 조망과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도보거리내에 시내 중심권 생활편의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고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이용이 가능하고 대구 중심상권을 통과하는 국채보상로 및 달구벌대로 인접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화성산업 도훈찬 상무는 “최근 주택시장은 1~2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소형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고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동인동 오피스텔은 투자자는 물론이고 실수요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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