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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존, 분당 9GB ‘하드디스크 복사기’ 내놔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ㆍ전정우)은 분당 90GB 속도의 ‘하드디스크 복사기’<사진> 10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 하드디스크 복사기는 2.5인치와 3.5인치 SATA방식을 지원하는 8종과 SATA와 IDE방식을 겸용으로 지원하는 2종이다. 기존의 하드디스크 복사 속도를 50% 이상 개선해 1분에 최대 9GB의 하드디스크 복사 속도를 제공한다. 신제품 하드디스크 복사기 여러 개를 연결시키면 하드디스크를 1회에 최대 100개까지 복사할 수 있는 상품구성이 가능하다고 디지털존은 소개했다.
2.5인치와 3.5인치 SATA방식 전용 하드디스크 복사기 8종은 1회 11대를 동시에 복사할 수 있는 ‘디존아이(DZONEI) FHC111 V2’, ‘디존아이 FHC111 PRO’ 모델과 1회 15대를 복사할 수 있는 ‘디존아이 FHC115 V2’, ‘디존아이 FHC115 PRO’ 모델, 1회에 17대를 동시에 복사할 수 있는 ‘디존아이 FHC117 V2’, ‘디존아이 FHC117 PRO’ 및 1회 23대를 복사할 수 있는 ‘디존아이 FHC123 V2’, ‘디존아이 FHC123 PRO’ 등이다.

또 2.5인치와 3.5인치 SATA 방식과 IDE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하드디스크 복사기는 1회에 2대의 하드디스크를 복사할 수 있는 ‘디존아이 FHC312 PRO’ 모델과 1회에 15대를 복사할 수 있는 ‘디존아이 FHC3115 PRO’ 모델이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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