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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조민기의 예술혼이...KT&G ‘보헴 시가마스터’ 8만갑 한정판 출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KT&G는 국내 처음으로 시가엽을 함유한 담배인 ‘보헴 시가’ 시리즈의 한정판인 ‘보헴 시가마스터 MINKI ZIO’를 출시했다. 8만갑 한정 판매로 약 한 달간 판매된다. 맛과 타르 함량(6mg), 가격(5000원)은 기존 ‘보헴 시가마스터’와 동일하다.

이번 한정판은 담뱃갑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담뱃값을 펼치면 ‘L’자 모양으로 세울 수 있는 특수 폴더 형태로 제작됐다.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다.

제품명에 담긴 ‘MINKI ZIO’는 배우 조민기를 뜻한다. 최근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조민기가 직접 촬영한 쿠바 말레콘 비치의 풍경사진이 담뱃값에 담았다.

국내 시판 중인 담배 가운데 가장 비싼 ‘보헴 시가마스터’는 시가 래퍼(wrapper)로 불리는 시가엽 함유 궐련지로, 담배를 감싸서 시가 고유의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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