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옥사나 샤미리안 책임연구원은 가장 예쁘게 송편을 빚은 베스트 송편에 선정되어 추석선물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미국인 니콜라스 폴스 책임연구원은 “한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외국인 임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이해하고 경험하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추석에 송편을 예쁘게 잘 빚으면 시집 잘 간데요!” 송편만들기 체험에 참석한 니콜라스 폴스 삼성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우측, 미국)이 일일체험 멘토인 조연제 책임연구원의 진지한 설명을 들으며 정성스레 송편을 빚고 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추석을 맞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가족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 특별 판매와 사내 민속놀이 대회 개최 등 다채로운 사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임직원 가족 160명이 직접 송편과 떡케이크를 만들어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시설에 전달하고, 저소득 가정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만든 밑반찬 및 추석선물세트 증정과 생필품 후원 등 어렵고 소외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사랑을 전파하고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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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만드는 것보다 칠면조 굽는게 더 쉬웠어요!” 옥사나 샤미리안 삼성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가운데, 러시아)이 직장 동료인 빅터 로갈레프 선임연구원(좌측, 러시아), 니콜라스 폴스 책임연구원(우측,미국)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송편을 자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