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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사업청, 25일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강화방안 발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방위사업청은 25일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신뢰성 확보방안 정책연구’ 용역 과제에 대한 최종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기체계 소프트웨어는 각종 무기체계에 내장돼 운영되는 전용 소프트웨어이며, 최신 무기체계는 갈수록 첨단화, 정밀화되고 있어 소프트웨어가 무기체계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도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방사청은 지난 5월부터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신뢰성 확보방안 연구 용역을 실시해왔다.

연구는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수행했으며, 방산업체를 방문해 소프트웨어 개발 실태를 조사하고 품질향상방안에 대한 상호 토의를 거쳐 완료했다.

주요 연구내용은 국내 민간부문과 해외 선진국의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신뢰성 향상을 위한 추진실태 분석과 신뢰성 시험평가안에 대한 가이드라인, 향후 발전방향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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