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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메디앙스, 친환경 원목가구 ‘숲소리’ 독점 판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 비비하우스(BB HOUSE)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유ㆍ아동 원목가구 ‘숲소리’<사진>를 독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숲소리는 원목으로 제작하고 페인트나 화학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을 환경호르몬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소나무를 주재료로 만드는 일반 숲소리 가구와는 다르게 고가구에 사용하는 고급원목인 오리나무(엘더), 블링아 등을 사용해 제작됐다.

화학페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고급원목 자체의 천연의 색과 결을 그대로 사용하여 피부가 예민한 아기나 아토피가 있는 아기들 방에 두면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미 국내외에서 마니아층이 형성될 만큼 품질과 디자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숲소리는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환경선진국의 안전인증을 획득하고 수출하고 있다. 뉴욕 현대미술관(MaMA)에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 비비하우스(BB HOUSE) 담당자는 “나무에는 고유의 항균효과(피톤치드)가 있어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에 좋으며 아이들의 정서에도 도움을 준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천연재료를 사용한 숲소리가 아이들의 건강에 좀 더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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