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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료 안전점검’ 실시
[헤럴드경제= 민상식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2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 앞 도로변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료 안전점검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북구지회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원거리 여행을 떠나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자동차정비 회원들이 봉사자로 나서 ▷워셔액, 엔진오일, 부동액 점검 및 무료보충 ▷윈도우브러쉬 점검 및 무료교환 ▷타이어 공기압 점검 ▷각종 전구류 및 휴즈 점검 및 무료교환 등을 해준다.

또 자동차 고장 발생 시 응급처지 요령, 일상생활 속에서의 자동차 상시 점검 방법 등 생활 속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자동차 상식을 교육,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며, 환경과의 협조를 얻어 배기가스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자동차 무료점검을 받고자 하는 구민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으로 가면 된다. 구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행사장에 오셔서 자동차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북구지회(989-6537)나 강북구청 교통행정과(901-5943)로 문의하면 된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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