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65명과 홀트복지타운 어린이 60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와 어린이가 1대1로 결연을 맺고 함께 동물원, 식물원, 민속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대우건설은 2007년부터 사내 자원봉사조직을 확대구성하며 모든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각 본부별로 격월로 돌아가며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팀별 자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21회에 걸쳐 약 530여명의 본사 임직원이 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