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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교 문 총재 시신 모습 언론 첫 공개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3일 별세한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모습이 6일 오후 처음 공개됐다.

문 총재의 시신은 청평호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천정궁박물관 유리관에 안치됐다. 유리관은 청심평화월드센터의 풍경을 그린 그림을 배경으로 꽃으로 장식된 단위에 놓였으며 문 총재는 성의와 관, 신발을 착용하고 있다.

문 총재의 시신은 이 곳에 머물다 오는 14일 입관식을 거친 뒤 다음날 이른 아침 꽃으로 장식된 차량에 실려 성화식(장례식)이 거행되는 청심평화월드센터로 이동하게 된다

현재 빈소가 마련된 청심평화월드센터는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 성격의 대형시설이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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