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반죽과 숙성을 거친 재료를 이용해 숙련된 솜씨로 일정한 크기의 맘모스빵을 만들었다. 이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빵을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한 뒤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석기 부사장은 “나눔의 마음을 담은 빵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희망도 함께 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작은 사랑을 실천키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성에너지(주)는 무료급식봉사와 재유재활원, 나들이 도우미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인 쪽방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특화시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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