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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사미아, 광주상무점 재단장 문열어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인테리어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24일 광주상무 직영점을 재단장 개점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지하철 1호선 운천역 3번 출구에 위치한 광주상무점은 4층, 1067㎡(323평) 규모. 1층에는 프랑스 브랜드 시아(sia) 제품과 생활소품, 주방소품을 판매한다. 2층에서는 침실가구와 침구, 욕실제품을 볼 수 있다. 3층은 거실가구와 커튼류를 판매하며, 4층에는 아동제품과 독신제품군을 배치했다.

광주상무점은 매장의 싱그러운 분위기와 활력 넘치는 제품 전시를 위해 매장 전체를 재정비하고,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가구와 생활소품 등을 쾌적한 환경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리빙 가구진열을 확대해 풍성하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쇼핑의 편의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상무점은 전 매장에서 진행하는 9월 웨딩혼수제안전 외에도 재단장 기념 단독 행사를 실시한다. 9900원 한정 수량 특가전으로 까사미아 인기 소품인 네이쳐 티팟세트, 도트니 바스켓, 머그트리 등 약 16개 소품을 4900~9900원의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까사미아 침구류 등의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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