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강서 쌍용 예가’를 분양한다. 지하 2~지상 20층 4개동의 전용면적 59.91㎡ 18가구, 84.90㎡ 123가구, 84.94㎡ 11가구 등 총 152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일반분양 물량이 57가구로, 재건축 조합원 동호수 배정을 무작위로 진행해 10층 이상 고층도 일반에 공급된다

‘강서 쌍용 예가’는 지하철 9호선 증미역까지 도보 5분 거리(약 400ｍ)의 역세권 단지로 강남(신논현역)과 도심(시청역)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목동, 여의도, 마포,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진출입도 쉽고, 인근에 가양 이마트, 홈플러스, 강서구청, 강서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강서 쌍용 예가’는 한강시민공원, 염창공원 도보 이용도 가능하고 염경초, 염동초, 염경중, 명덕외고, 세현고, 예일고 등도 가깝고, 목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강서 쌍용 예가’는 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하는 동시에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쾌적함과 통풍 및 채광 효과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엔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광장, 2개의 테마가로가 계획됐다. 침실 붙방이장과 다양한 현관 수납장 및 코너장이 설치된다.

‘강서 쌍용 예가’또 각방 온도조절 시스템, 주방환기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7인치 주방 액정TV 등도 제공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580만원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는 오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홍보관은 송파구 방이 삼거리 쌍용 도시재생전시관에 위치해 있다. 3665-6088

백웅기 기자/kgu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