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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내집마련> 주변 개발 호재…‘사통팔달’ 교통망 탁월
대우건설 ‘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
대우건설이 강남권의 유일한 신도시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중심에서 하반기 핵심 단지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A1-7블록에 공급되는 ‘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6~112㎡ 총 549가구로 지어진다.

위례신도시 내 첫 번째 민간분양 아파트로 입지 여건이 뛰어나고, 분양가가 3.3㎡당 평균 1810만원대로 책정돼 인근 강남 및 송파, 판교 아파트보다 가격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민간물량 가운데 유일하게 행정구역이 서울시 송파구에 속해 있어 향후 행정구역별 학군 수준에 따라 입지 프리미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지난주 말 견본주택 개관 이후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는 또 지하철 8호선ㆍ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분당~수서 고속도로, 송파대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도심이나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탄천을 사이에 두고 강남ㆍ세곡 보금자리와 마주보고 있고 주변에 문정동 법조타운, 거여ㆍ마천뉴타운, 잠실 제2롯데월드(123층), KTX 수서역 등의 호재가 풍부해 입주시점에는 각종 개발계획과 맞물려 이 일대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밖에도 ‘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는 특히 지난 4월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에 선정된 점이 눈길을 끈다. 1899-1664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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