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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미건설 ‘청주금천 우미린’ 319가구 일반분양
[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2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일대 ‘금천 우미린’<조감도>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주 금천 우미린은 지하2층, 지상14~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6㎡A 234가구, 76㎡B 15가구, 84㎡A 42가구, 84㎡B 28가구 등 총 319가구가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 가운데 총 가구의 80% 이상을 남향 판상형으로 설계해 일조권과 통풍권을 최대한 확보했고, 단지 내 넓은 중앙광장을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엔 중앙광장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남녀구분 독서실,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단지 옆 중고개로, 상당로 등을 통해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 시내 중심으로 접근이 쉽고, 동부우회도로도 가까워 외곽 교통도 탁월하다. 롯데마트, 롯데슈퍼 및 인근 용암택지지구의 각종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금천초, 청주동중, 금천고, 청석고 등 인근에 우수 학군이 형성됐고 주변에 다양한 학원시설도 갖췄다. 단지 옆으로 어린이공원, 팔각정공원, 호미골체육공원, 골프장, 영운천조깅코스 등의 공원ㆍ여가시설도 위치했다.

한편 청주시는 청원군과의 통합으로 오는 2014년 7월 1일 인구 80여 만명의 대도시로 거듭날 전망으로, 지난달 출범한 세종시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최근 5년간 공급이 부족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도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36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4년 10월예정이다. (043)283-2200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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