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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스 전자,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종 예선 공식스폰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생활가전기업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 는 2012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종 예선에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아스전자는 대회 스폰서 중 유일한 생활가전 기업으로 7월부터 열린 예선대회부터 참여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조아스전자의 제품의 기능과 특성에 적합한 홍보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학력ㆍ성별ㆍ나이ㆍ경력ㆍ국적 등 모든 제한을 없애고 진행해 2400여 명이 서류를 접수, 사상 최대 지원자를 기록했다. 서류 심사를 거친 남녀 참가자 230명은 7월 예선과 이번 최종 예선을 거쳐 50명이 선발되며 오는 10월 중순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식에 참가하기 전까지 필수 교육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조아스전자 오성진 부사장은 “혁신적인 기능과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갖춘 조아스전자의 제품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슈퍼모델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보고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남은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모든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차세대 한류 스타 발굴을 물론 향후 조아스전자의 얼굴이 될 주인공을 찾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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