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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증권, 원금손실 가능성 낮춘 ELS 2종 판매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16일부터 이틀간 지수와 개별 종목으로 구성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신영증권 ELS 2970회’는 기초자산이 KOSPI200과 S&P500 지수로 구성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9.0%(세전)의 수익을 지급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은행금리 2배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신영증권 ELS 2971회’는 두 자리수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를 위해 구성된 종목형 ELS로 포스코와 대우조선해양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원금손실의 기준이 되는 Knock-in 배리어를 35%수준으로 대폭 낮춘 저낙인 구조로 안정성까지 고려된 것이 특징이다.

상품가입은 오는 17일 12시까지 가능하며, 최소금액 10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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