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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더 에셋’ 선정 韓 최고 운용사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대표이사 최방길)은 ‘트리플 에이 인베스트먼트 어워즈 (Triple A Investment Awards) 2012’에서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운용사 (Asset Management Company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 경제전문지 ‘더 에셋 (The Asset)’이 매년 주최하는 ‘트리플 에이 인베스트먼트 어워즈’는 한국을 포함한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폴 등 총 13개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아시아 지역 및 국가별로 자산운용부문 및 자산관리부문 등에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운용철학과 뛰어난 펀드운용 성과, 혁신적인 신상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

최방길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다양한 상품,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자산운용사가 되고자 한 다각적 노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BNP 파리바 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기 투자 파트너’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홍콩의 금융투자전문지인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 (Asia Asset Management)’가 주최하는 ‘2011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 (2011 Best of the Best Awards)’에서 ‘기관투자자를 위한 대한민국 최우수 운용사 (Best Institutional House in Korea)’로 선정되며, 이 상 역시 3년 연속 수상, 명실공히 기관투자자를 위한 운용, 영업 부문 최우수 운용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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