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이번 주말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10일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가족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선보여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음악의 환상적인 세계를 제공한다.

11일 테디베어 이야기 연주회를 가져 애니메이션 목소리 주인공 성우 ‘안정현’의 나레이션과 함께 하는 6명의 첼리스트들의 화려한 연주가 이어진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테디베어 이야기가 유명 동화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의 어른과 어린이의 동화에 작곡가들의 창작 음악이 조화된 스토리 콘서트로 상상 속 동화나라로 여행하는 행복한 주말 콘서트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나는 대구 가수다’ 예선전이 오는 12일 현대백화점 대구점 9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펼쳐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고객이라면 누구나 경연 현장을 방문할 수 있다. 본선 무대는 19일에 열리고 본선 무대 청중 평가단이 되기 위해서는 10일 토파즈홀 데스크에서 현대백화점 카드를 소지하신 분을 대상으로 접수 할 수 있다. 본선 경연일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한국도자기 젠’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smile567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