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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대우증권, ‘Smart Neo’…기존 MTS에서 컨텐츠와 기능 대폭 강화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KDB대우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Smart Neo’는 기존 ‘Smart’에서 컨텐츠와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Smart Neo는 주식매매는 물론 예약주문, 자동매매 등의 주문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추천 포트폴리오와 조건 검색을 통한 편리한 종목발굴, 해외지수, 환율정보 등 투자정보도 제공한다. 또 선물옵션주문, 펀드매매, 공모주청약, 파생결합증권(ELS, DLS) 청약 등 금융상품 서비스도 강화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화면을 두 번 터치해 빠르게 주문을 낼 수 있는 톡톡주문과 Smart Neo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도 관심종목의 시세와 뉴스 및 리서치정보를 알려주는 종목알림서비스, 스마트폰을 통해 보유주식과 금융상품에 대하여 진단을 받을 수 있는 투자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20여 가지의 보조지표를 이용한 분석차트와 설정한 지표값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고 다른 사용자가 설정한 지표를 가져와 나의 종목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차트토론실 기능도 강점이다. 보안을 한층 강화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위치를 설정하면 스마트폰 도난 시 다른 사람이 Smart Neo를 이용하지 못하게 잠그는 위치기반 잠금 서비스 등도 다른 증권사와 차별된 특화서비스다.


지난 4월부터는 KDB금융그룹 이미지에 맞게 하얀바탕에 블루톤의 이미지를 넣어 시인성을 높였으며, 리서치 센터에서 출시되는 자료를 스마트폰에 맞게 각색해 제공하는 Smart 나침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현재가 화면에서는 담당 PB연결, 리서치 연결 버튼을 넣어 고객이 현재가를 보다가 해당종목의 리서치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의 PB에게 전화연결을 해 보다 자세한 투자상담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올 하반기 중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기반(망고OS)의 스마트폰 증권거래 어플리케이션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 태블릿PC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에서 이미 증권거래 서비스 중에 있지만 태블릿 PC의 특성을 살린 화면구성과 터치동작 등 HTS와 비슷한 서비스로 전면재개편을 계획중에 있다. 현재 삼성전자의 스마트TV에서 제공하는 시세서비스를 개편, Smart TV에서 매매까지 가능한 앱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증권투자를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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