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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84㎡구성,1,058세대 8월 입주, 3.3㎡(1평)당 800만원대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워크아웃 혹은 법정관리에 신청하는 건설사들이 늘면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단지들은 이미 완공된 상태에서 집을 계약하기 때문에 통상 2년 이상의 공사기간 동안 시공사의 부도로 입주가 지연되거나 계약금을 날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새집을 장만할 수 있어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8월에 입주가 시작되는 ‘평택 新 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아파트가 인기 상승 중이다.


㈜효성은 평택 소사벌 택지 지구 B-4블록에 위치한 ‘평택 新 비전동 효성 백년가약’ 입주전 마지막 잔여가구를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


입주조건은 계약금은 5%와 입주시 잔금만 납부하면 되고, 8월부터 입주가능하다. 올 연말까지 입주하게 되면 취득세 법정세율 4.4%에서 2.2%로 감면혜택이 주어지고, 또한 발코니확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은 지하 1층~지상15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 1058가구로 이며, A타입 418가구, B타입 408가구, C타입 23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소사벌 택지지구 내에서 가장 큰 단지규모를 자랑한다.


▲평택, 삼성ㆍLG산업단지 훈풍에 ‘들썩들썩’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경기도와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삼성사업단지를 조성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후 기대감과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삼성 협력사 등의 기업체 이전이 이어지면서 부동산시세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내 392만㎡부지에(삼성 수원사업장 두배 크기) 2016년까지 복합 생산단지를 짓고, LG전자도 2014년까지 1조원 이상을 투입해 태양전지,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수처리 생산라인을 평택에 지을 계획이라고 밝혀 평택 내 대기업 생산기지 신설에 따르는 경제파급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또한 신세계그룹이 2010년 쌍용자동차로부터 매입한 안성 물류단지 개발 예정지 옆 20만㎡ 규모 부지에 3000억원을 투자,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ㆍ레저 기능이 포함된 교외형 복합쇼핑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현지 부동산업계는 “각종 개발로 인구유입은 계속되고 있는데 공급이 더디면서 전세 및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은 비전동과 마주하고 있어 이 일대의 생활 및 학원 인프라를 모두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높고, 파격적인 조건변경이 수요자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은 고덕국제신도시와 10분정도 거리에 있어 삼성 배후 주거지로 향후 기대가치 상승이 높은 지역이다. 
     


 
▲ 소사벌 택지지구 내 노른자 입지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이 위치한 B-4블록은 소사벌택지지구 내 최적의 요지로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예정으로 이마트가 본계약을 체결하는등 우수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고, 생태공원과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더욱이 가장 교육환경이 좋은단지로 평가받는다. 초ㆍ중ㆍ고교 3개가 들어서고, 도보로 등학교가 가능하다.  특히 평택의 명문 학군은 주로 비전동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데, 이 아파트는 비전동과 바로 인접해 있어 해당 명문학군과 학원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북측으로 서재지구,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남측에는 평택시청 등 공공기관과 기존 평택시가지가 위치하고 있어 도시기반시설이 우수하다. 공공시설은 물론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사통팔달 ‘쾌속교통망’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안성, 서안성IC를 통해 차량 5~10분이내 진입가능하고, 송탄IC, 신궁교차로가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국철1호선(평택역, 지제역) 및 수서~평택간 KTX 고속철도도 예정되어 있고, 수서~평택간 고속화도로까지 개발되면 광역교통 접근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 아파트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평택역, 평택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천안지역으로의 대중교통 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통복천 자연형 생태하천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녹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통복천 자연형 생태하천은 산책로,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도로는 물론 생태학습장 등 복합레저파크로 조성될 계획이며, 식생보전 및 생물서식처보호지역, 안성천과의 생태환경개선지역, 체육시설 및 잔디공원 등이 들어서는 소사벌지구 생태공원과 연계된다.


분양문의: 1661-561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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