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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여행을 부르는 5시리즈 투어링 출시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국내에서 가장 잘나가는 5시리즈 디젤이 여행을 위해 왜건 형태로 다시 태어났다. BMW 5시리즈 투어링은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비즈니스 투어링 모델. 이미 4세대에 접어든 뉴 5시리즈 투어링은 파워풀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편의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BMW 5시리즈 투어링은 긴 후드와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 등 BMW 특유의 황금비율을 계승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지능적 기능 솔루션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560리터지만 4:2:4 비율로 접히는 뒷좌석을 조정해 최대 167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11도까지 각도 조정이 가능한 등받침은 트렁크 내 2개의 컨트롤 레버를 사용해 완전히 접을 수 있으며, 적재공간의 커버 또한 테일게이트를 닫으면 자동으로 높이가 낮아지고 뒤쪽 창문은 버튼 작동 한번으로 자동 개폐돼 편리함을 더했으며 파노라마 선루프를 기본 적용했다.

이번 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BMW 525d xDrive Touring은 2.0리터 직렬 4기통 트윈파워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 4000rpm에서 218마력의 성능을 내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아울러 M 퍼포먼스 패키지를 적용,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가격은 525d xDrive Touring이 7670만원, 525d xDrive Touring M Sport가 8280만.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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