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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씽크빅, 이야기로 배우는 ‘씽크U한자’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초중고생 대상 온ㆍ오프라인 한자 학습지 ‘씽크U한자’<로고>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씽크U한자는 웅진씽크빅이 출시하는 수학ㆍ사회과학ㆍ국어ㆍ영어ㆍ리얼스피킹에 이은 여섯번째 ‘씽크U’자 돌림 과목. 현재 학습지로 한자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 수는 80만명에 이른다. 특히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는 초등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씽크U자 돌림은 만화와 게임 등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반복학습과 시청각학습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런 강점을 활용해서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과목 가운데 하나가 ‘한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씽크U한자에는 이야기가 있다. 1000개의 황금 한자가 들어있는 천자함이 깨지며 황금 한자가 사라졌고, 동물 주인공 3인방이 1000자의 한자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를 터득하게 된다. 1000자를 완수하면 한자능력검증시험 4급까지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씽크U한자는 한자 학습의 핵심은 ‘장기기억’이라는 점에 착안해 ‘7단계 기억관리 학습법’을 반영했다.

신규 한자를 클릭하면 음과 뜻이 음성으로 제시되고, 한 자당 3번을 클릭해야 다음 신규 한자로 넘어갈 수 있는 준비 단계부터 시작한다. 또 ‘음ㆍ뜻ㆍ획순 마스터’ 단계와 ‘문장 완성하기’, ‘노래로 배우는 한자’ 단계 등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웅진씽크빅은 덧붙였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급수 시험 대비 퀴즈’로 실제 시험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등 총 7단계 학습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고.

월 회비는 2만8000원. 출시를 기념해 8~10월에 가입하는 신규회원은 11월 학습분까지 매월 회비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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