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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 ‘무상 점검 받으세요’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오는 11월 24일까지 메르세데스 벤츠 클래식 모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차량 장기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2005년 12월 31일까지 최초 등록한 모든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4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르세데스 벤츠 순정 부품과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메르세데스 벤츠 컬렉션 제품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대상 차량을 소유한 고객 중 신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오는 8월 31일까지 공식 전시장에서 신차를 구매하면 보증기간을 5년까지 연장해 기존 보증기간보다 2년 더 연장받을 수 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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